생에 처음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베낭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이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파리에서는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서 약간 흐리게 나왔다..ㅠㅠ

에펠탑에 올라가서 세느강을 배경으로..ㅎㅎ

상제리제 거리에서 개선문을 찍다...
횡단보도 건너면서^^

세느강 유람선 여행중에 보이는 에펠탑을 한컷..ㅎㅎ

여기 전전생에 노닐던 베르사유궁전... 예전에는 작아보였는데..ㅎㅎ

이날은 파리에서보다 날씨가 참 맑았다...CPL 필터가 없는게 아쉬워..ㅠㅠ

루브르 박물관...뒤에는 미술책에 나오는...-_-;ㅋㅋ


모나리자 언니랑 사진한장 찰칵!!
언니 사진가 생각보다 작더라는..ㅎㅎ

밖에 나와서..멀리 보니는 개선문(?)
개선문을 본떠서 만든 모형 개선문이란다..ㅎㅎ

파리에서도 빠질수 없는 점프샷.... 세계적인 사진 포즈가 되겠군.ㅋㅋ

오랜만에 친구 학수에게 찾아갔다..
매번 언제 놀러갈께~~ 말하기 시작한지 4-5년은 된거 같다..
더이상 말만하기 싫어서 인지 여행의 첫 시작을 학수네로 했다..

학수에게 가는 길에 서해대교 건너 휴게소에서 쉬면서 하늘을 찍어보았다.


너무 일찍 도착했나보다...시간이 2시간이나 남았다..--ㅋ
그래서 천천히 돌아다니다가 필경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절이 아니라...심훈 선생의 초가란다..ㅎㅎ
이 철의자는 무엇에 쓰던 것인지 잘 모르겠다...--ㅎ

이후 학수네 아파트에 차세우고 학수가 오기전까지 책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