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일박을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발한 곳은 로마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카프리섬이 있는 나뽐쏘이다.
나폴리는 카프리 섬 투어로 인하여 하지 못하였고...뽐뻬이 유적을 첫번째로 찾아갔다.


이날 따라 너무 덥고 태양이 뜨거웠지만... 사진을 위해서..ㅋㅋ


뽐뻬이(AC 79년에 화산 폭발로 멸망한 도시) 유적을 투어하면서 들른 사창가로 유추되는 곳(?)..
벽면에 아래와 같은 벽화를 보고 사창가라 유추한다고 한다.


쏘렌토 시내에서 카프리 섬 들어가는 배를 기다리며 시내관광...
절벽위에 있는 계단...

쏘렌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바위인데... 카프리 관광으로 가보지는 못했다..

배를 타고 카프리 섬을 들어갔다. 이탈리아 남부는 마피아 관할로 마피아랑 연이 닿은 가이드랑 동행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 많은 이탈리아 여자 가이드랑 같이 들어갔다..
카프리 섬의 전경이다.

카프리 섬 뒤편에는 요트를 대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산 정상에서 ..)

카프리 섬에있는 집... 삼성가에도 여기에 별장이 있다던데....

베네치아를 나온 우리는 밤을 달려 피렌체 인근에 투숙하고 피렌체로 이동하였다.
인솔자의 재량으로 피렌체에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피렌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페렌체하면 떠오르는 빨간 지붕의 집들과 두오모 성당이 잘보인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들른 단테의 생가...^^

피렌체의 거리들.. 하늘이 진짜 아름답다..^^
솔직히 거리는 그리 깨끗하지 않은 편이지만.. 날씨며 미켈란 젤로 언덕에서 보는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피렌체에서 빠질 수 없는 두오모 성당 정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