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를 나온 우리는 밤을 달려 피렌체 인근에 투숙하고 피렌체로 이동하였다.
인솔자의 재량으로 피렌체에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피렌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페렌체하면 떠오르는 빨간 지붕의 집들과 두오모 성당이 잘보인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들른 단테의 생가...^^

피렌체의 거리들.. 하늘이 진짜 아름답다..^^
솔직히 거리는 그리 깨끗하지 않은 편이지만.. 날씨며 미켈란 젤로 언덕에서 보는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피렌체에서 빠질 수 없는 두오모 성당 정면이다..^^

스위스 융프라우를 보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넘어갔다..
밀라노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베네치아로 넘어갔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도중 본 요트... 언뜻봐도 엄청 비싸 보인다...
날렵한 자태하며... 가지고 싶다..ㅋㅋ

수중 저택도 너무 좋았다...
누구 저택이라고 가이드 설명을 해주었지만... 너무 많아서 기억을 못하겟더라...
한가지 기억한건 나무가 있는 집이 젤 비싼 집이란다.... 바다 위에 있는 도시다 보니 나무를 키우기 힘들단다..
돈이 있어야 나무도 키운단다^^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나폴레옹이 베네치아에 와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던 카페 앞에 있는 경쟁(?) 카페...?
나폴레옹이 커피를 마셨다던 카페는 역광과 초점으로 없어졌다...ㅠㅠ
그래서 그런지 커피 한잔이 17유로(?)정도 되던 카페... 먼커피가 그리 비싼지..ㅠㅠ

산 마르코 광장에서 과자로 비둘기 모으는 중...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따라해봤다..^^


베네치아 에서 곤돌라를 타면서 본 이탈리아 사람.. 거의 대부분이 영화 배우 닮았다는..-_-;;


베네치아에서 나오면서 탔던 수상택시위에서 찍은 사진들중 괜찮은 사진들...
사람들 참 여유로와 보여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베네치아를 가이드 했던 가이드 선생님... 이탈리아로 성악 공부하러와서 가이드를 하시는 분인데...
수상택시 위에서 우리를 위해서 불러주었던 오페라는 우리의 소름을 돋게 했다...
다시 한번 듣고 싶다... 그 오페라.....